1999.7.21
너무나 고통스러웠던 날들이었다. 인터넷의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니 그 과정들을 무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. 아무쪼록 고맙게도 살아 돌아와 준 홈페이지가 여간 고마운 게 아니다. 어제 새롭게 다시 홈페이지를 제대로 살린 뒤 오늘은 초기화면 배경을 살리고, 전체적으로 구석 구석 손을 보았다. 자바 언어를 배우는 데 좀 더 배워서 이쁘게 홈에 넣어 보겠다
1999.7. 22
자바언어로 대문을 만들었고, 메뉴란에는 수족관을 만들었다. 몇가지 궁금한 것들이 있지만 전문가가 될 것도 아니고 해서 이 정도로만 해 놓았다.
1999.7. 31
늘 그렇지만 만족스럽지 않다. 욕심을 부리다 보면 한도 끝도 없으니 말이다. 대문을 수정하여 나비로 다시 만들어 넣었다.
1999. 8. 7
반도주소록을 입수하여 반도사람들연락처에 넣었다. 22기 오은정양도 오고 선배님들의 번개도 활기 있고 즐겁다..